허초희에 대해서

시련 속에 못 다핀 꽃, 허초희

목차

 1. 서언

 2. 문학개관

 1) 시대적 배경

 2) 문학적 배경

 3. 인물의 생애 

 1) 인물의 생애 및 연보

 2) 가족관계 및 교류동료

 4. 인물의 작품세계와              문학관

 1) 주요서적

 2)대표적 작품

 3) 허초희의 문학관

 5. 허초희의 현대적 가치와 의의

 6.결어

1. 서언

 “나의 누님은 어질고 글재주가 있었지만, 시어머니에게 잘못 보였으며 또 두 아이를 잃은 뒤에 드디어 한을 품고 죽었다.”

- 허균< 누님의 죽음을 슬퍼하며> 中

2. 문학개관

 1) 시대적 배경

2) 문학적 배경

3. 인물의 생애 및 연보

 호: 난설헌

 생졸년: 1563(명종18)~1589(선조22)

 시대: 조선 중기

 본관: 양천

 활동분야: 문학 > 시•시조인

3. 인물의 생애 및 연보

 1563년 강원도 강릉에서 허엽과 강릉 김씨 사이에서 출생

 1570년 8세 때 ‘광한전백옥루상량문’ 지음

 1577년 15세 때 김성립과 혼인

 1580년 18세 때 아버지 허엽이 상주에서 객사

 1582년 20세 때 전 해 1579년 딸을 잃고나서 아들 희윤을 잃음. 

 1588년 26세 때 둘째 오빠 허봉이 금강산에서 객사.

 1589년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

 1590년 동생 허균이 친정에 있던 난설헌의 시를 모아 <난설헌집>출간

 1606년 명나라 시인 주지번이 <난설헌집>을 중국어                          로 펴냄

 1711년 일본에서도 <난설헌집> 간행

2) 가족관계 및 교류관계

4. 인물의 작품세계

1) 주요 작품

2. 대표적 작품

1) 규원가

      가을 달 방에 들고 蟋蟀(실솔)*이 床(상)에 

    울 제, 긴 한숨 지는 눈물 속절없이 헴만 많

     다. 아마도 모진 목숨 죽기도 어려울 사.

     *실솔: 귀뚜라미

- 허난설헌,「규원가」

2) 곡자

去年喪愛女

(거년상애년)

今年喪愛子

(금년상애자)

哀哀廣陵土

(애애광릉토)

雙墳相對記

(쌍분상대기)

지난해에는 사랑한느 딸을 여의고,

올해에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네.

슬프디 슬픈 광릉의 땅이여,

두 무덤이 마주보고 서 있네.

3) 빈녀음

手把金剪刀

(수파금전도)

夜寒十指植

(야한십지직)

爲人作嫁衣

(위인작가의)

年年還獨宿

(연년환독숙)

손으로 가위를 잡느라고

밤은 추운데 열 손가락 곱는다.

남들을 위해 시집갈 옷 지으면서

해가 거듭 돌아와도 혼자이다.

허난설헌의 삼한(三恨) 

    ① 조선에 태어난 한

    ② 남자가 아닌 여자로 태어난 한

    ③ 김성립의 아내가 된 한

허초희의 문학관

 조선 봉건사회의 모순과 잇달은 가정의 참화로, 그의 시 213수 가운데 속세를 떠나고 싶은 신선시가 128수나 될 만큼 신선 사상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 연속되는 불행으로 인한 심적 고통을 애상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문학적으로 승화 시켰다.

5. 허초희의 현대적 가치와 의의

 허초희는 사회적 관습에 의해 남성에 대한 종속이 당연한 시기였지만 여성임에도 남성과 동등한 교육을 배웠음을 알 수 있다.

 현대적인 관점에서 허초희의 삶에 대해 말하자면 페미니즘과 연관 지어 살펴볼 수 있다.

6. 결어

참고문헌

 <다시 보는 고전작가론> 변승구

 <한국문학 통사> 조동일

 2007년 고3 모의고사 언어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