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목차
.
안견에
대해
.
안견의
영향
.
안견파
.
안견의
작품과
특징
안견에대해안견에대해
.
출생-사망: 1418 ~ 1452
.
국적: 조선
.
출생지: 조선
지곡
.
안견은
조선초기
세종부터
세종때까지
활동한
화가이다
.
안평대군의
의뢰로
[몽유도원도]륹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
조선시대에는
초기부터
중기까지
그의
화풍읁
이어받은
화가들이
대부분읹
정도로
조선화단에
많은
영향읁
끼친
인물이다.
현재
그가
그렸다고
전해지는
그림은
몆
점
있으나
, 정확히
그의
그림으로
확정된
것은
[몽유도원도]가
유일하다고
젂
해진다.
안견의영향안견의영향
.
안견은
당대에
가장
뛰어난
화가로
인정받았읁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그륹
따르는
화가들이
많아서
조선후기까
지
영향읁
미쳤다
.
안견의
화풍읁
따른
화가로는
양팽손
, 신사
임당, 김시,이정근, 이흥효
등이
있었다
,
안견파안견파
.
특징: 산읁
크고
웅장하게
표현하고
, 인물이나
동
물읁
작게
그렸다
.
그들은몇개의흩어진경치와사물읁
조합해구
성하는
방식읁
선호하였고
, 자연의
묘사에
많은
관심읁
가졌다
.
붓놀림에
있어서도
필체가
드러나는
것읁
감추는
것읁
좋아했다
.
당시
그림들은
대부분
사실화라기보다는
중국의
산수륹
상상하여
그리는
상상도가
많았다
.
이러한
경향은
조선후기
정선의
진경산수화의
등
장
때까지
이어졌다
.
작품과
특징
작품명: 몽유도원도
[1447( 세종
29)]
기법
: 비단
바탕에
먹과
채색
보관
위치
: 일본
덴리
[天理]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
작품설명: 왼편
하단부에서
오른편
상단부로
전개되고
있으며
왼편의
현실세
계와
오른편의
도원세계가
대조를
이루고
, 몇
개의
경관이
따로
독립되어
있으
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큰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왼편의
현실세계는
정면에서
보
고
그렸으나
오른편의
도원세계는
부감법을
구사하였다
.
몽유도원도는
10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
작품명: 적벽도
[15세기]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주로
문인화가들에
의해서
그려
졌으며
특히
16세기
중반
과
그의
영향을
받았던
오파
화가들에
의해서
많이
그려졌
다. 적벽도의
형식이
종합정리된
것은
오파
에
이르러서인데
표현방법에
의해서
세
가
지로
분류된다
.
1.후
적벽부
의
내용을
8개의
장면으로
나
누어
서술적으로
그린
것이고
,
2.일반
산수화처럼
한
장면으로
그리되
, 수
권과
축으로
나누어진다
.
3.혼합식으로
여러
장면으로
표현한
것과
한
장면으로
표현한
것에서
각각
한
요소씩
가져와
함께
표현한
것이다
.
작품명: 산시청람도
작품설명: < 소상팔경도> 제1첩
푸르른
기운이
감도는
산간
마을
풍경
중국남부
호남성과
동정호의
남쪽
영릉부근
,
소수와
상수가
만나는
곳의
여덟
가지
아름다운
경치를
말한다. 조선초기의
산수화는
중국
산수가
유행했던
시절로
역시
이를
바탕으로
그렸다
.
산시청람은
봄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
해조묘의
소나무와
정자
,
그리고
언덕
같은
바위산은
전형적인
안견의
형태를
보여준다. 서서히
사라져가는
이미지를
안개
낀
형태로서
표현하였다. 중경에는
연운
속에
누옥들과
소나무들이
들어
찬
산시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
작품명: 연사모종도
기법
: 비단위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릭중앙박물관
작품설명: < 소상팔경도> 제2첩
연사모종은
용이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형태로
보여
진다
.
연사모종은
봄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듯하면서
안개를
활용하여
그림의
깊이를
더욱
깊게
보여준다
.
기존의
안견의
산수화와
달리
모든
부분에서
강약이
존재하며
그림의
앞쪽을
강하게
묶어주는
무게추
같은
중심부가
나타나지
않는다
.
그나마
좌측
중부의
준법을
사용한
소나무
정도만이
안견
그림의
특징을
이어준다
.
작품명: 어촌석조도
기법
: 비단에
수묵
보관
위치
: 국릭중앙박물관
작품설명: < 소상팔경도> 제3첩
어촌석조는
조용한
어촌마을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
어촌석조는
중국
산수의
특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을
잘
보여준다
.
<소상팔경도>의
모든
그림처럼
어촌석조
역시
그림의
중심부가
강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
<소상팔경도> 시리즈는
뒷산을
뿌옇게
묘사함으로서
안견의
특징을
과감히
버렸다
.
물론
이
때문에
안견의
그림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변화는
상당한
발전으로서
결합체
이미지에서
독자적인
산수의
길로
접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
작품명: 원포귀범도
작품설명: < 소상팔경도> 제4첩
멀리
포구로
돌아오는
배
.
그림
명칭상의
변화가
강한
그림이다
. 안견의
그림은
전형적으로
자연을
추구했다
.
그러나
원포귀범은
인간의
삶을
자연과
연계하여
이끌었다는
점이다
. 여름은
낮이
길고
밤에
짧기
때문에
많은
시간동안
일을
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어부들은
많은
양의
어류를
잡아
기쁜
마음으로
돌아온다. 기존의
강한
생략과
변화보다는
부드럽고
질서
있는
준법과
필법
, 우측
상단에
중심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친다. < 소상팔경도>의
그림들이
안견이
그동안
추구했던
구도와는
많이
거리가
있고
먹의
쓰임도
매우
강렬함을
볼
수
있다
.
작품명: 소상야우도
작품설명: < 소상팔경도> 제5첩
소상야우도
소상강에
내리는
밤비
소상아우는
그림의
중심이
3곳으로
늘어난다
.
본래부터
중심부였던
우측하단과
강
건너의
버드나무
숲
그리고
뒤에
보이는
산이다
.
특히
조심스럽고
섬세한
준법이
아닌
묵직하고
강한
톤을
사용함으로서
원근법을
탈피하였으며
사실적이지
않는
크기로서
그림을
더욱
관념화시킨
듯
보여
진다
.
그러나
안견만의
집과
언덕
그리고
포구의
모습
, 기존의
안개와
같이
나타난
비바람은
그의
솜씨를
잘
보여주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작품명: 동정추월도
작품설명: < 소상팔경도> 제6첩
넓은
호수에
배들이
여기저기
떠
있고, 가을의
스산함이
서서히
느껴지는
그림이다
.
동정추월
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건물이다
.
안견의
산수화에서
집의
모습은
화폭
중간의
위치보다
더욱
먼
곳
,
즉
원경의
위치에서
있는
듯
없는듯하게
그려진
반면
, 동정추월
에서
건물은
그림의
최
근경에서
아주
선명하게
묘사되어
있다
.
특히
건물주변을
생략함으로서
건물과
호수
등
중요사물에
비치는
달빛을
간접적으로
제시하였다.
작품명: < 사시팔경도> 초춘
(15세기)
기법
: 비단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세상의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버린
춥고
긴
겨울의
시간이
끝나고
서서히
다가오는
봄의
향기가
그림에서
느껴지는
시기
, 이른
봄
풍경이다
. 필체나
먹의
쓰임도
마치
봄의
이미지를
대변하듯
온화하고
부드러운
곡선화법을
섬세하게
적용하였다
. 화폭을
좌우로
잘라
놓은
듯
가깝게
보이는
우측의
산과
길게
뻗은
좌측의
강이
대조를
이룬다
.
안견은
해조묘법으로
그린
소나무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느낌을
주며
바위에
표현한
준법
등은
안견의
특징을
고스란히
닮고
있다
.
작품명: < 사시팔경도> 만춘
(15세기)
기법
: 비단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봄이
한가득
찾아와
대지와
나무
등에
푸른
생명력이
느껴지는
이미지다. 뒤
산을
덮는
준법으로
그린
나무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구륵법, 서서히
멀어져
거리감을
강조하는
심원법
등
안견의
전형적인
특성이
묻어나는
그림이다
. 누각과
초목들이
들어선
근경의
지반은
주산과
강
건너편의
마을과
평행을
이루고, 이
구분이
각
부위의
고리
역할을
하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키고
있다
. 언덕의
표면에
보이는
눈알처럼
점이
박힌
울퉁불퉁한
혹들과
윤곽선
밖으로
돋아난
치형돌기등은
승경도에서도
간취되는
특색이다
.
작품명: < 사시팔경도> 만하
(15세기)
기법
: 비단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안견이
조선전기
최고의
화가였음을
증명하는
한여름
우기의
풍경은
거센
폭풍우를
동반하는
산속풍경의
묘사법이다
.
정자주위
낙엽수
나무가
거센
비바람에
좌에서
우로
흔들리고
나귀에
짐을
싣고
비를
피해
서둘러
다리를
건
너는
사람은
발밑까지
내려오는
도롱이로
인하여
몸
움직임이
둔했음인지
나귀와
함께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조심스럽게
다리를
건너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
다리를
건너는
사람과
짐을
싣은
나귀
는
거센
비바람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
으로
표현하였고
도롱이를
걸친
농부는
비바람에
중심을
잡기위해
두
다리를
벌려
다리
밑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안갖힘을
쓰고
있다
.
작품명: < 사시팔경도> 초추
(15세기)
기법
: 비단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물줄기를
따라
흐르는
지점, 지점마다
낮게
솟은
바위섬들이
존재한다. 또한
그
바위섬에는
소수의
집들이
등장한다
.
인간의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계시
킨
특징의
그림이다
.
<사시팔경도> 시리즈는
부벽준형태의
바위와
구륵법으로
표현한
산의
형상은
중국산수의
여러
화풍에
영향을
받은
조선
전기
안견화풍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깊은
안개와
고요한
이미지는
여름
이
끝나가는
초기
가을의
모습을
더욱
강조한다.
작품명: < 사시팔경도> 초동(15세기)
기법
: 비단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겨울이
오고
있는
모습을
서정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이는
한
겨울이
그림
전체에
머무는
것이
아닌
멀리서
겨울이
점차적으로
다가오는
시간적
특성을
살려주는
그림이다. 근경의
언덕이
주산의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폭포
쪽을
향하여
뻗어있고
반대로
험준한
주산의
정면은
안개와
함께
앞으로
다가와
두
공간의
거리를
좁혀주고
있다. 주산
왼쪽
추운겨울
날씨에
도롱이를
온몸에
걸친
짐싣은
어부가
배를
대고
있는
산언덕은
근경의
지반과
주산의
왼쪽
줄기가
이루는
빈
공간에
놓여
있어
화면
구도에
서정적
안정감과
삶의
박진감을
설명하고
있다
.
작품명: < 사시팔경도> 만동(15세기)
기법
: 비단에
담채
보관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작품설명: 만동은
지금까지
<사시팔경도> 시리즈와
조금
다르다
.
다른
그림은
1/2 로
나눠
좌우로
나누는
특징을
보여주는데
만동은
구조적
부분에서
조금은
차별성을
준다. 특히나
한
겨울의
형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작고
섬세한
터치보단
크고
넓고
강한
필법을
적용
,
마을
앞
강가에
메달아논
빈
배와
얼어붙은
강
그리고
인적
끊긴
마을의
모습은
한겨울
추위는
물론
내면적
표현, 적막함까지
표출하였다
.
그러나
이는
안견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내면세계이다.
봄과
여름
, 가을
이미지는
비교적
부드럽고
섬세하게
그리는
반면
겨울은
강하고
굵게
이미지를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