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형이상학 -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도덕 형이상학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1724 ~ 1804)
1. 칸트의 생애
▷이 름: 임마누엘 칸트
▷생 일: 1724년 4월 22일
토요일 아침 5시
▷고 향: 쾨니히스베르크
(동프로이센의 국제적 항구도시)
(이 곳을 떠난 적이 없음 – 책!)
▷세 례: 태어난 다음 날
(‘임마누엘’이란 이름으로)
▷형 제: 아홉 남매 중 넷째
▷체 질: 작은 몸집, 약간 곱추
(허약한 체질→규칙적 운동)
(아픈 적 없음. 자기관리철저)
7세 (1931)
경건주의 학교 입학
→ 똑같은 사고의 규칙.
→ 사유능력 빼앗음.
→ 기독교 정신.
→ 라틴어 매력에 빠짐.
16세 (1940)
대학교 진학
→ 장학금을 받지 않음.
→ 자유로운 학문의 세계.
→ 뚜렷한 배움의 목적 없음.
→ 다양한 학문 접함.
(수학, 수사학, 철학, 자연과학 등)
→ 크누첸 교수와의 만남.
(뉴턴의 물리학, 볼프 사상)
13세 어머니 잃음.
22세 아버지 잃음.
(대학을 그만두고,
생계유지에 나섬.)
22세 ~ 31세
가정교사로 생계 유지.
31세 시간 강사가 됨.(15년)
40세 시문학 교수직 제안 거절
도서관에서 일함.
46세 (1770)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논리학 형이상학 교수로 활동.
(약 11년 동안 가르침에 전념.)
57세 (1781)
순수 이성 비판
(철학사상의 일대 혁명을 일으킴)
61세 (1785)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놓기
64세 (1788)
실천이성비판
66세 (1790)
판단력 비판
69세 (1793)
단순한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72세 (1796)
7월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
80세 (1804)
2월 12일 생을 마감하다.
※ 우리에게 69편의 작품들이
전해지고 있다.
2. 개인적인 일
☞ 교회가 가지 않음.
☞ 독신의 삶. (용기 없음)
※ 아내를 고를 때
1. 충동적 → 이성적
2. 미모, 매력 → 돈
☞ 규칙적인 사람.(일과표)
☞ 사교적인 사람.
☞ 책을 많이 읽는 사람.
3. 영향을 준 인물
☞ 슐츠
- 칸트의 천재성 발견
- 경건주의 학교에 입학
☞ 크누첸 (21살에 교수)
- 큰 영향을 준 인물
- 뉴턴과 볼프
- 스스로 사유하도록
길을 제시해주다.
☞ J.J. 루소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눈 뜨게 함
- 사상적 기초
4. 영향을 준 사상들
☞ 경건주의
17세기 발생한 종교운동.
생활을 경건하게 혁신하고, 그렇게 해서 교회의 개혁을 이루려는 운동.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이를 따르기 위해 성스러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경건주의자에게 생각과 감정을 내면적으로 통제하는 일은 그들의 본질적인 역할이 되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그의 절제하며 규칙적인 삶에.)
☞ 계몽주의
18세기 유럽에서 일어남.
인간의 지성 혹은 이성을 바탕으로 문화와 문명을 발달 시키려는 사상 또는 그러한 행동을 포함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리키는 말. 다시 말해 인간의 지성 혹은 이성의 힘을 빌어 자연과 인간 관계, 사회와 정치문제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낙관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시대 정신이라고 볼 수 있다. 계몽사상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권을 강조함으로써 유럽의 중세 시대를 지배한 종교신학의 독단 교시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였다.(이성중심)
☞ 합리주의
비합리적 •우연적인 것을 배척하고, 이성적(理性的) •논리적 •필연적인 것을 중시하는 태도.
☞ 경험주의
인식•지식의 근원을 오직 경험에서만 찾는 철학적 입장 및 경향.
(칸트는 이 둘을 조합하려 하였다.)
※ 선험적 종합 판단!!
※ 순수 이성 비판!!
※ 코페르니쿠스적 혁명
모든 인식이 대상에 준거해야 된다는 이전 원칙을 폐기하고
오히려 대상이 우리 인식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는 혁명!!
5. 도덕 형이상학 원론
순수이성비판
(도덕 철학의 전개 목적)
자연법칙의 필연성
↕
인간의 “예지적 특성”
인간은 자신의 자발성과
의지의 자유를 당위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가짐.
예)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야 하는 필연성
순수이성비판
(도덕 철학의 전개 목적)
이성의 이론적 사용 = 자유
이성의 실천적 사용 = 의지
비경험적 탐구 분야 = 도덕 형이상학
경험적 탐구 분야 = 실천적 인간학
절대적 구속성을 가진
도덕법칙이 발견되어야 한다면, 그 법칙은 절대적 타당성을 갖기 위해서라도 순수한 이성에 의해 근거 지워져야 하며, 나의 경험이나 인간의 본성 내지는 우리 세계의 주변 여건 등에 의해 근거 지워져서는 안된다!
목표: 도덕성의 최상 원리 발견
형이상학
(Metaphysik)
Meta “~다음에”
+
Physis “자연”
초자연적인 것에 관한 물음.
자연의 배후에 관한 물음.
존재하는 것의 근거, 존재의
의미에 대한 근거를 물음.
도덕 형이상학
도덕의 근거에 대한
철학적 물음.
즉, 그것은 도덕철학이다.
선의지
오직 선의지 만이 선하다!
Q: 어떤 경우에 의지는
선한 것일까?
1. 의지 그 자체로 선한 경우
행위가 합의무적일 때 X
(경향성과 경험을 단호히 거부)
행위가 의무에서 유래할 때 O
2. 법칙에 대한 존경심이 의지의
배후에 숨어 있는 경우
자연의 만물은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이 모든 것은 인간에게도 적용된다.
그러나 이성 존재로서의 인간은
자신의 의지에 스스로 하나의 법칙을
제공할 수 있다.
인간과 이성 사이에 주관적 조건들이가로놓여 있다.
의지를 강제해서 = 지시
지시를 정식화시킨 것이 = 명령
정언 명령이 등장합니다.(5공식)
네가 그에 따라서 행할 수 있는 의지의 준칙이 동시에 마치 보편적 법칙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행위하라.
첫 번째 단계는 준칙의 정식화!
두 번째 단계는 준칙의 보편화!
(예. 돈을 훔치는 경우)
마치 너의 행위 준칙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듯이 그렇게 행위하라.
예들 제시
1. 자살의 예(스스로 파괴하는 일)
2. 약속의 예
3. 자기 계발의 예
4. 타인의 도움의 예
너는 너 자신의 인격과 다른 사람의 인격에 있어서 인간성을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간주하여야 하며, 결코 단순한 수단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역시, 즉 모든 사람들이 “목적 그 자체”임을 말하고 있다.
너는 네 의지의 준칙에 의거하여 자기 자신을 동시에 보편적 입법자로서 간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위해야 한다.
이성적 의지가 이익이나 여타의 “매력”에 의해 규정되어서는 안된다. 도덕적 행위는 “이성 존재자의 의지라는 이념, 보편적 입법 의지의 이념”에 의해서만 규정돼야 한다.
이 규정은 적극적인 개념이다.
(의지의 자율 문제 언급되어짐)
모든 이성적 존재자는 자신의 준칙들에 의거하여 자신이 언제나 목적들의 보편적 왕국의 한 입법자일 수 있도록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목적의 왕국!
이성적 존재자들의 공동체,
어느 누구도 타인을 수단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은 자기 목적이라는 존엄성을 가지는 공동체,
도덕적 인간이 이성적 의지 공동체의 구성원인 곳,
목적의 체계적 왕국이라는 전체의 틀 안에 자신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곳!
의지의 자율
자율(Autonomie)
autos(자기자신) + nomos(법칙)
내가 나 자신의 행위를 규정하는 경우 나는 자율적으로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의지의 자율
나는 자유롭다.
나는 나의 의지를 동물과는 달리
스스로 규정할 수 있다.
도덕적으로 행위 할 수 있음의 전제는 내가 나의 의지를 스스로 규정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오랫동안,
그리고 거듭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 새롭고 더욱 커다란 감탄과 경외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별이 총총한 내 머리 위의 하늘과 내 마음 속의 도덕법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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